신협 KCU NPL 대부, 이종성 신임 대표 취임…부실채권 관리 강화
자산관리업계 경험 갖춘 NPL 전문가…연말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도 추진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8-11 18:01:22
신협중앙회 자회사 KCU NPL 대부는 11일 이종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신협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모건스탠리와 BNP파리바은행, 엄브렐라에셋 등을 거쳐 자산관리회사 업계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취임사에서 “단순히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회수하는 회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조합의 건전성을 지원하고 부실자산의 가치를 회복하는 자산관리 전문 플랫폼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번 대표 교체는 신협의 부실채권 관리체계 개편과도 맞물려 있다. 최근 조합의 연체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신협은 올해 말 회사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KCU NPL 대부도 향후 신설 자산관리회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합 건전성 관리와 부실자산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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