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상기후 철저한 대비 강조"…현장경영 실시
13일 부산 엽채류 농가·공판장 방문…생육 및 유통 현황 점검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6-16 17:48:12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3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엽채류 재배농가를 찾아 생육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농협과 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중부산농협, 북부산농협, 대저농협, 부산공판장을 차례로 방문한 강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육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점검에는 상추 등 엽채류 생육 및 출하 상황에 대한 확인과 더불어 여름철을 앞두고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 상황 점검도 병행됐다.
또한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농작물 유통 현황 및 가격 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회장은 “현장을 자주 찾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며 “기후위기 속에서도 농업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농협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