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4월부터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서비스 출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3-13 17:27:24

▲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오는 4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관세청 수출신고 정보를 은행 업무에 활용하는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서비스가 정식 출시되면 수출기업은 관세청의 무역 마이데이터 제공에 동의만으로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자사의 수출신고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제출할 수 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해 4월 관세청과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무역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 중인 통관, 금융 데이터를 상호 연계해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신청 절차 간소화를 추진해 왔다.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가 선정한 ’국민 드림 프로젝트’의 과제 중 하나다.
 

이날 기업은행은 서울 코엑스 케이타운포유에서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 서비스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 서비스를 통해 수출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무역금융의 사각지대에도 폭넓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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