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이 1000원?"… CU, 가성비 수요 겨냥한 간편식 6종 출시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4-01-25 17:26:07

▲ 이번에 출시된 '놀라운 간편식' 삼각김밥, 덮밥3종, 샐러드2종 <이미지=BGF리테일>

 

CU가 편의점에서 가성비 높은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해 1000원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놀라운 간편식’은 편의점에서 가성비 높은 한 끼를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해 출시된 CU의 초저가 간편식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되는 업계 초저가 ‘매콤어묵 삼각김밥’은 CU가 5년 만에 내놓는 1000원 삼각김밥이다.

전반적인 물가 인상 속에 외식 부담이 커짐에 따라 올해도 편의점 간편식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실제로 작년 CU의 전년 대비 간편식품 전체 매출 신장률은 26.1%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세부 카테고리별로 보면, 도시락 26.8%, 주먹밥 25.2%, 김밥 28.6% 등 모두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입지별로 보면 대학가 37.0%, 오피스가 32.5%, 관광지 31.3%로 주로 학생과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전체 간편식 매출신장률을 상회해 편의점이 외식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CU는 ‘놀라운 시리즈’로 초저가 덮밥 3종, 샐러드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올해도 물가 상승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는 초저가를 지향하는 놀라운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해 밥상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편의점을 찾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면서 물가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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