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 이마트, 몽골 7호점 개점…LF 아떼, 프랑스 버터 브랜드와 협업
이마트, 내달 8호점 추가 출점…노브랜드도 연내 7곳으로 확대
LF 아떼, 올리브영서 한정판 출시…립 글로이밤 매출 350% 증가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10-29 17:28:03
이마트가 몽골에 신규 점포를 열고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LF는 프랑스 버터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화장품을 선보인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UG 아레나’에 현지 7호점을 개점했다. 매장 규모는 약 3272㎡로 몽골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중형 점포다.
이마트는 인근 주거·업무시설 이용객과 스포츠 경기 관람객을 겨냥해 식료품과 간편식,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는 노브랜드 전용 공간과 식음료 매장,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다음 달에는 울란바타르 백화점에 8호점을 추가로 개점한다. 지난 7월 몽골에 처음 진출한 노브랜드 전문점도 연내 7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마트는 2016년 몽골 시장에 진출한 이후 대형점과 중소형점 등으로 출점 형태를 다변화하고 있다.
강영석 이마트 해외사업담당은 “몽골에서 1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점부터 중소형점, 노브랜드 전문점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F의 뷰티 브랜드 아떼는 프랑스 버터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와 협업한 한정판 ‘립 글로이밤 프리미엄 버터 글로우 에디션’을 다음 달 1일 올리브영에서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버터의 색상과 질감에서 착안해 생버터, 버터풀, 브라운 버터, 카라멜 버터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이즈니 생메르가 국내 뷰티 브랜드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에는 실제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았다.
아떼의 ‘어센틱 립 글로이밤’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증가했다. LF는 지난 5월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과 협업한 제품에 이어 한정판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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