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국내 첫 상장…코빗서 25일 원화 거래 개시

‘글로벌 상장’ 이어 국내 진출 신호탄…장현국 대표 “다음은 누구?”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7-25 17:22:29

▲ 자료=코빗 홈페이지 캡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가 국내 거래소에 처음으로 상장됐다.

25일 코빗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로쓰 토큰의 거래 지원을 공지하고 이날 오후 9시부터 원화 마켓에서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입출금은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실제 거래 개시 시점은 유동성 확보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코빗 상장은 크로쓰 토큰이 국내 거래소에 처음 상장되는 사례다. 앞서 크로쓰는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Bitget), 게이트아이오(Gate.io)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되며 해외 시장 진입을 먼저 진행한 바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X를 통해 “크로쓰를 국내에서 원화로 최초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음은 누구?”라는 문구로 추가 거래소 상장 가능성을 암시했다.

크로쓰는 자체 L1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게임·콘텐츠 IP 프로젝트에 특화된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지난 21일에는 해당 생태계 전반에 도입될 AI 기반 에이전트 ‘아라(Ara)’의 이름도 공개한 바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