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연임…흑자 기반 ‘지속가능 성장’ 가속

취임 후 첫 흑자 전환 성공, 지난해 흑자 2배 확대
내부통제·AI 고도화·수익 다각화 등 3대 전략 추진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6-04-01 17:21:05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취임 후 첫 흑자 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재선임 안건이 가결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8년 3월까지다. 

 

▲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사진=토스뱅크 
2024년 3월 취임한 이 대표는 토스뱅크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취임 첫해인 2024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향후 경영 방향은 ▲내부통제 및 고객 보호 강화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기술 고도화 ▲여·수신 포트폴리오 및 비이자 수익 확대 등 세 가지 축에 집중된다.

이 대표는 “신뢰를 기반으로 내부통제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과 포용 금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토스뱅크는 박위근 이랜드그룹 CAO(최고행정관리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희대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이를 통해 재무·법률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독립성과 리스크 관리 기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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