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규 총기·창작 모드 공간 도입
경기관총 ‘RPD’ 추가…LMG 장전·반동도 조정
이용자 제작 콘텐츠 모은 ‘PUBG: 플레이그라운즈’ 선봬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8-13 21:40:59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총기 운용 방식을 손보고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영역을 넓힌다.
크래프톤은 42.3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경기관총(LMG) ‘RPD’와 창작 모드 공간 ‘PUBG: 플레이그라운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RPD는 7.62㎜ 탄약을 사용하는 연사형 경기관총으로 모든 맵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체 경기관총의 장전 시간을 기존보다 25% 줄이고 수평 반동 최대 편차도 약 30% 낮췄다. 차량 탑승 중 사격은 이동 속도에 따라 탄 퍼짐과 반동이 커지도록 조정했다.
PC 버전에 도입되는 ‘PUBG: 플레이그라운즈’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만든 게임 모드를 한곳에서 찾아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처럼 외부 웹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별도의 커스텀 매치를 구성하지 않아도 플레이 메뉴에서 추천 모드에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공 모드는 개발팀 선정과 콘테스트 등을 통해 매달 추가할 예정이다.
점검 중 이용할 수 있는 PC 전용 미니게임 ‘POBG’와 팀 선택·경기 결과 화면 등 편의 기능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앞서 크래프톤은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와 총상금 1억4000만원 규모의 글로벌 창작 모드 콘테스트를 열었다. 전투·생존·크리에이티브 등 3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하며, 선정된 30개 수상작은 ‘PUBG: 플레이그라운즈’에 공식 등록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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