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한파 취약계층 지킨다…손보업계·경기도 ‘기후안전망’ 손잡아
손해보험업계 3년간 냉·난방기 설치 등 10억원 지원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7-08 17:30:06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손해보험업계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기후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민관이 공동 대응에 나선 조치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냉방기·난방기 설치 등 지원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총 10억원의 기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병래 협회장은 “이번 협약이 기후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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