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휴가철 먹거리 수요 겨냥…간편 장보기 기획전

과일·구이용 고기·여름 면류 750여 종 할인
손질 과일·간편식 앞세워 휴가철 장보기 부담 낮춰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7-16 17:04:07

▲ 컬리가 이달 20일까지 ‘바캉스 원스톱 장보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컬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컬리가 간편식과 손질식품을 앞세워 성수기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외식비와 여행비 부담이 커지면서 집이나 캠핑장에서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먹거리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움직임이다.

16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오는 20일까지 휴가철 먹거리를 모은 ‘바캉스 원스톱 장보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휴가지나 집에서 손쉽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박과 자두 등 여름 과일을 비롯해 조각 수박, 컷팅 파인애플 등 손질 부담을 줄인 간편과일이 포함됐다.

야외 활동 수요를 겨냥한 구이용 식품도 행사 품목에 들어갔다. 삼겹살과 소고기 등심, 닭갈비, 소불고기 등 바비큐용 상품과 꼬치류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캠핑이나 휴가철 모임에서 활용하기 쉬운 상품들이다.

더운 날씨에 찾는 면류와 간편식도 할인한다. 냉면과 콩국수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행사에 포함해 휴가철 장보기 품목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컬리는 일부 상품에 대해 제휴카드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컬리카드와 주요 카드사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휴가철 장보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과일부터 바비큐, 면 요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에서도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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