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창신대, 창원한마음병원과 손 잡고 '의과대학 유치' 공동 추진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09-26 17:03:11
창신대학교가 창원한마음병원과 손잡고 경남 창원특례시 내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공동 추진에 나선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가 26일 창원한마음병원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신대 이원근 총장과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창신대 의대유치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창신대 이 총장은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창신대가 창원한마음병원과 손 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30년 숙원의 의과대학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한마음병원 하 이사장은 “탄탄한 교육 기반을 갖춘 창신대와의 협력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번 MOU 체결이 그 꿈의 실현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공공의료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사업 발굴과 지역보건의료분야 공동연구 수행, 의과대학 협력병원으로서의 전공의 수련 지원 등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