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앱 월 이용자 609만명…LG CNS, 준법경영 국제인증

U+one, 지난해 앱 통합 전보다 이용자 20.2% 증가
LG CNS,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사업 ISO 37301 인증 획득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6-10-27 17:17:54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통합 고객앱 U+one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의 통합 고객앱 'U+one' 월간활성이용자가 지난해 앱 통합 이전보다 20.2% 증가했다. LG CNS(대표 현신균)는 준법경영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27일 지난 8월 U+one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가 609만638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고객센터와 멤버십 앱을 통합하기 전 약 508만명보다 102만명가량 늘었다.

U+one은 요금 조회와 납부, 로밍 상품 가입, 멤버십 이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요금납부 관련 인공지능(AI) 기능을, 9월에는 로밍 관련 AI 기능을 추가했다.

앱 내 콘텐츠·혜택 채널인 '플러스'의 월 이용자 수도 출시 초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회사는 앱 통합에 따른 고객센터 운영비 절감액이나 매출 증가 효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LG CNS는 이날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 시스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은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사업의 법규 준수 관리체계다. 영국계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이 심사를 맡았다.

LG CNS는 전사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통해 법규 준수 위험을 점검하고 임직원 교육과 내부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기업의 법규 준수 관리 절차에 관한 것으로 개별 AI 서비스의 성능이나 정보보호 수준을 인증한 것은 아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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