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G마켓 경쟁력 강화에 2870억원 투입…합작사에 추가 출자

아폴로코리아에 2870억원 출자 결정…G마켓·AEK매니지먼트 사업 지원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10-29 16:59:55

▲ 이마트 사옥 [이마트]
이마트가 G마켓의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계열사 아폴로코리아에 2870억원을 투입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아폴로코리아에 287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아폴로코리아는 이마트에 흡수합병된 에메랄드SPV가 지분 80.01%를 보유했던 계열사다.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공동 설립한 에이지글로벌홀딩스(옛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지글로벌홀딩스는 G마켓과 AEK매니지먼트 등을 운영하는 합작법인이다.

이마트는 이번 출자금을 에이지글로벌홀딩스를 거쳐 G마켓과 AEK매니지먼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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