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천연가스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1-05 16:55:50

▲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사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랫줄 왼쪽에서 네번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사진=한국가스공사>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가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도시가스사 도소매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5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도·소매사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13개 도시가스회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제 LNG시장 전망과 도입경쟁력 확보방안 천연가스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 등 두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에서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시장 전망에 따른 유연한 도입포트폴리오 마련 전략과 천연가스 수급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시장에서의 공동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직수입 증가 등 국내 가스시장의 치열해진 경쟁에 대응하고 도시가스 업계 발전을 위한 도소매자간 협력방안에 대해 참가자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도·소매사업자간 다양한 의견을 모아 급격한 에너지가격 변동으로 어려워진 경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연혜 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도시가스업계 관계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천연가스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훌륭한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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