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2023년 이후 3년 만…친환경 사업 자금으로 활용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7-31 17:03:51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진 한국형 녹색채권으로, 채권은 연 3.69% 금리의 1년 만기 선순위채로 발행됐다. 조달한 자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따라 리스·렌트용 무공해차량 구매 사업 등 친환경 사업에 전액 투입된다.
농협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과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2억원의 이차보전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채권 발행에 따른 조달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금융 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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