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주 메밀산업 키운다…생산자 협동조합 설립 지원
김윤식 회장 “협동조합 본연의 정신으로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겠다”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6-18 16:33:39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협중앙회가 제주 지역 메밀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경제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고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제주 메밀산업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런케이션 등 교육 협력사업 지원 ▲신협제주연수원 이용객 대상 렌터카 할인 ▲연수원 이용자의 이동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신협은 메밀 생산자 중심의 생산자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메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3월 개원한 신협제주연수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주도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신협의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대표적 사례로 제주 메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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