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첫 ‘신면세일’ 일평균 매출 20% 증가
화장품·향수 46%↑…국산 화장품 16%·패션잡화 24% 증가
구매객 13% 늘어…명동점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10-14 16:29:47
신세계면세점이 첫 정기 할인행사 ‘신면세일’에서 온라인몰 일평균 매출이 행사 전보다 2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5일간 진행한 신면세일의 온라인몰 일평균 매출은 행사 직전 같은 기간인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보다 20% 늘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향수의 일평균 매출이 46%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산 화장품 매출은 16% 늘었으며, 브랜드별로는 연작과 어뮤즈가 각각 34%, 21% 증가했다. 패션잡화 매출도 24% 늘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몰 구매객 수는 13%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명동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몰 277개 브랜드의 3800여 개 상품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됐다. 명동점에서는 85개 브랜드의 29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과 진행한 별도 기획전에서도 매출 증가세가 나타났다. 지난달 진행한 온라인 단독 기획전 매출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으며, 판매 목표의 106%를 달성했다.
지난달 체결한 양사 제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회원 1만명 이상이 신세계면세점 회원 연동을 완료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향후 명절과 연휴를 중심으로 정기 할인행사를 운영하고 아모레퍼시픽 등 브랜드 협력을 통한 회원 대상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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