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 대상 ‘시간제 보험’ 출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8-01 16:29:35
하나손해보험은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온디맨드 보험은 필요한 때만 쉽게 가입하고 사용한 시간만큼만 가입하는 보험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배달플랫폼과 배달문화가 확산하면서 운송용 이륜차가 늘고 있지만 개인소유의 이륜자동차보험이 주를 이뤘다. 이에 하나손보는 법인이 보유한 렌탈 이륜차 상품이 없는 점을 착안해 배달 라이더를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배송 중 위험만 담보하는 시간제 보험 상품으로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기업 우아한청년들이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납입한다. 하나손보는 우아한청년들로부터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 받아 실제 유상 운송 시간을 보험료로 계산한다.
하나손보는 라이더가 배달을 하지 않을 때에도 이륜자동차보험 내 탑재된 배달대행전용 전용 특약으로 보장한다. 비용도 이륜차로 적용해 보험료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하나손해보험은 “자가 이륜차를 소유하기 힘든 라이더들의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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