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증설공사 준공...99.5만L 생산능력 확보
임상용부터 상업 규모 생산까지 고객 ‘맞춤형’ CDMO 서비스 기반 완비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2025-04-25 17:51:02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원료의약품(API) CDMO 기업인 유한화학은 화성공장 HB동 Bay 2 증설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총 생산능력 99.5만 리터 규모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성공장 HB동은 친환경 생산 및 규제 준수를 위한 품질관리 체계를 위해 연속생산(Flow Chemistry) 설비, 생산장비의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안산공장에 이어 화성공장에서도 임상용 소량 생산부터 상업 규모 생산까지 고객 맞춤형 CDMO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완비하게 되었다고 유한화학은 설명했다.
이영래 대표는 "HB동의 완공은 단순한 생산능력의 확대를 넘어, 유한화학이 세계 유수의 CDMO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기술, 친환경 생산 역량을 강화해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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