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민생으로 한 걸음 더”…이수진·박민영 ‘원팀’ 현장 행보

교통·주거·돌봄 등 생활 현안 직접 청취…중앙-지역 정책 연결 시도

최성호 기자

choi@sateconomy.co.kr | 2026-04-30 16:29:40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박민영 성남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지역 민생 현안을 함께 챙기며 ‘원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인사는 최근 성남 곳곳을 돌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이수진 의원·박민영 후보,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원팀 행보를 보이면 동행하고 있다./사진=박민영후

30일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여성·노동·복지 정책을 꾸준히 다뤄온 데 이어, 지역에서는 교통과 복지 인프라 확충 등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현장 방문을 통해 세세한 민원을 점검하는 활동으로 ‘생활 정치’에 집중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후보는 방송사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대중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현재 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성과 청년, 생활정치 의제를 중심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민생경청’ 행사에 함께 참여해 지역 사무실을 벗어나 거리로 나섰다. 

 

현장에서는 교통 혼잡 문제와 청년 주거, 돌봄 서비스 확대, 소상공인 지원 등 일상과 맞닿은 주제가 주로 논의됐다. 중앙당 정책 방향을 지역 현안에 맞게 풀어내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시선도 있다.

이 의원은 박 후보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 능력과 정책 이해도를 함께 갖춘 인물”이라며 “중앙 정책과 지역 문제를 연결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 역시 “현장에서 시민 삶을 바꾸는 정치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며 “시의회에 진출한다면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조례와 예산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중앙 경험을 갖춘 현역 의원과 대중 친화력을 가진 신인의 결합이 지역 정치에 새로운 동력을 줄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협력 행보가 실제 민생 체감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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