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주당 1주 무상증자…“주주가치 극대화”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4-05-02 16:23:35

▲ 현대바이오랜드 CI

 

현대바이오랜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주식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1500만 주가 신규 발행돼 총 발행주식 수는 3000만 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5월 20일이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자본잉여금으로 신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으로 대표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유통 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잉여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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