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청소년 전용앱 iM-I에 음악 플레이리스트 도입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2-05 16:18:50

▲ 황병우 은행장(왼쪽)과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가 5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음악 플랫폼 FLO와 협업해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가칭 iM-i)에 음악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도입한다.


DGB대구은행은 5일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출시 예정인 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 iM-i 앱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FLO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운영사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비롯해 고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사와의 FLO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협업은 DGB대구은행이 처음이다.

DGB대구은행이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인 iM-i는 선불 지급수단 기반의 청소년 전용 금융 플랫폼이다.

법정대리인 부모 동의 없이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선불 지급수단을 발급받은 후 용돈 관리, 충전, 댓글 기부, 음악 플레이리스트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10대 전용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통해 DGB대구은행은 미래 잠재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추후 DGB대구은행의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 등 타 사업 분야와도 DGB대구은행과의 추가 협업을 추진해 시너지 창출에 힘쓴다는 목표다.

황병우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iM뱅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금융뿐 아니라 세분화된 고객층에 맞춘 다양한 생활 편의 기능이 추가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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