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방AI·우주 분야 기술 경력직 000명 채용…20조원 투자 본격화

SAR 위성·우주 AI DC·저궤도 위성통신·위성용 태양전지·위성 서비스 등 분야
관련 분야 실무 경력 5년 이상 보유자(국내외 대학 석·박사 학위 기간 포함) 지원 가능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6-08-04 16:01:30

한화시스템이 우주항공사업 확대에 맞춰 대규모 기술인재 채용에 나선다. 

 

▲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 경력직 채용 전용 마이크로사이트 화면[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2026년 하반기 우주사업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세 자릿수 규모’이며 최근 한화그룹이 발표한 국방AI·우주 분야 투자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모집 분야는 ▲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용 태양전지 ▲위성 서비스 운영·영업·전략 등 첨단 우주사업 전반이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에 따라 서울사업장, 판교연구소, 제주우주센터 등으로 나뉜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실무 경력 5년 이상 보유자(국내외 대학 석·박사 학위 기간 포함)이다. 지원서는 한화시스템 우주 인재 채용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진행 중이다.

​앞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3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55조원 규모의 투자가 담긴 ‘AI 우주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 가운데 초저궤도 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저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 등 우주 분야에 약 20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채용은 한화그룹의 우주 분야 투자를 본격화하고,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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