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파크골프로 시니어 접점 넓힌다

500여명 참가…남녀부 18홀 스트로크 방식 진행
최고령 참가자 특별상·상금 등 1200만원 규모 시상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5-27 16:01:09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보람그룹이 파크골프 대회를 통해 시니어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 제2회 보람그룹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동호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은 지난 25일 경북 포항시 곡강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니어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가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파크골프는 장비와 경기 방식이 비교적 간단해 고령층도 접근하기 쉬운 종목으로 꼽힌다.

보람그룹은 지난해 대한파크골프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맹 회원 대상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합산 최소 타수로 순위를 가렸다.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든데스와 티샷 니어핀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남자부 우승은 포항시의 김경용 씨가, 여자부 우승은 포항시의 김태순 씨가 차지했다. 보람그룹은 1위 200만원을 포함해 5위까지 총 1200여만원 규모의 상금과 경품을 전달했다.

최고령 남자 참가자인 이송노 씨와 여자 참가자인 이영실 씨에게는 특별상과 함께 보람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전달했다. 일반 참가자에게는 기념 모자와 포항 특산품을 제공했다.

보람그룹은 파크골프를 비롯한 골프 서비스와 연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니어 고객 대상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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