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스위치 출시
전작 ‘스타트레일’ 흥행 이어 새 오퍼레이터·4레인 시스템으로 차별화
PC판도 연내 출시 예정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4-17 15:59:01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리듬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브컬처 감성을 녹여낸 신작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하며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스핀오프 형식으로 개발된 이번 작품은 전작 ‘스타트레일’의 인기와 평판을 기반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스타라이크가 개발한 리듬 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닌텐도 e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연내 PC 버전 출시도 예정돼 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우주 항해 콘셉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드벤처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신입 오퍼레이터 ‘도리미’와 함께 우주를 항해하는 설정 속에서, 4레인 방향키 조작 방식과 ‘볼티지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등 전작과는 다른 플레이 구성이 돋보인다. 리듬 게임의 핵심인 콤보 점수 극대화 요소와 사용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며 콘텐츠 폭도 넓어졌다.
본작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프로, 전작은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 스팀 사용자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95%)’ 평가를 기록하며 서브컬처·리듬게임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개시 30분 만에 목표를 달성하고, 9일 만에 목표 대비 1000% 이상을 모금하며 게임성과 팬덤을 동시에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2월 스타라이크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해당 IP 유통 및 플랫폼 확장에 본격 돌입했다. 콘솔 플랫폼에 특화된 유저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향후 PC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어, 후속 마케팅 및 콘텐츠 공급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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