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라남도·고흥군과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5-03-19 15:59:17

▲ 지난 18일 고흥군청에서 열린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박영채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공영민 고흥군수, 김준규 대상 Seaweed CIC 대표, 정한민 하나수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상>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대상이 전라남도·고흥군·하나수산과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을 체결했다.

19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통해 김 산업을 친환경 지속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대상은 전라남도·고흥군·하나수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 지역 연고 사업 기획 및 발굴 등 기업과 지역간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상 지난 2023년 고흥군·하나수산과 함께 친환경 김 육상양식 기반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김 육상양식 산업화 성공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육상에서 물김 엽체를 시판할 수 있는 크기인 40~50cm까지 성장시키며 1차 시범 양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상은 전라남도·고흥군·하나수산과 함께 2차 시범 양식을 위한 김 육상양식 시설을 확대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중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김준규 Seaweed CIC 대표는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김 육상양식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김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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