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막자" BNK경남은행, 금융취약계층 피해예방 교육 실시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8-14 15:58:48

▲ BNK경남은행이 14일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금융취약계층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BNK경남은행>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지능화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으로부터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예방 교육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14일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금융소비자보호부 전문 강사는 정신재활시설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실태와 범죄 유형별 접근 방식, 의심 거래 확인 요령, 사전 차단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대출사기형 보이스피싱, 가짜 정부기관 사칭, 앱(App) 설치 유도형 사기 등 최근 증가하는 실제 피해 사례도 소개했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경옥 상무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금융취약계층은 점점 지능화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더 쉽게 노출된다”며 “지역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피해예방 교육 외에도 키오스크·모바일뱅킹 이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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