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역,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연계 상품 출시

4월 13일, 대전역서 동해역으로 직통 임시열차 운행

이승섭 기자

sslee7@sateconomy.co.kr | 2024-03-15 15:57:51

▲코레일 대전역이l 동해시의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다음달 13일 운행한다. 사진은 코레일 본사 전경

코레일 대전역은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하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4월 13일 운행한다고 밝혔다.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강원 동해시가 4월 12∼15일까지 개최하는 행사로 킹크랩과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장도 운영한다.

이 상품은 대전역에서 당일 오전 6시 10분경에 출발해 신탄진, 조치원, 오송, 청주 , 충주 등을 거쳐 동해역에 낮 12시 20분경 도착 후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에서 킹크랩 축제를 즐기고, 인근 묵호항 일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중식으로 1인당 러시아산 대게(3만8000원 상당) 및 동태찌개가 제공되는 이 상품 가격은 열차, 연계버스, 중·석식, 가이드비 등을 포함해 15만 원이다.

해당 상품은 대전역 여행센터 또는 코레일 협력여행사인 홍익관광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역 여행센터(042-253-7960)로 문의하면 된다.

임인순 대전관리역장은 “이번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많은 고객이 동해안 대표 축제와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로 대전역이 국내 여행의 대표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이승섭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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