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0.19% 상승… 코스닥 하락 마감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4-02 15:57:25

▲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2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대거 순매수하면서 전일 대비 5.30포인트(0.19%) 오른 2753.16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조7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10억원, 345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우주항공과 국방(7.19%), 부동산(2.70%),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2.68%), 석유와 가스(2.45%), 조선(1.33%) 등이 올랐다.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5.38%), 생물공학(–5.26%),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5.0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31%)가 김승현 한화그룹의 대전 연구개발 캠퍼스 방문 소식에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SK이노베이션(3.75%) 삼성전자(3.66%), S-Oil(3.08%), HD현대중공업(2.97%), 한미반도체(2.25%), KB금융(0.73%), SK하이닉스(0.43%) 등이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4.83%), 기아(-3.68%), 현대차(-3.30%), 포스코퓨처엠(-3.04%), 카카오뱅크(-3.10%), 삼성에스디에스(-3.0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86포인트(2.29%) 내린 891.5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81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6억원, 238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엔켐(6.26%), HPSP(1.36%)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3.33%), 에코프로(-3.79%), HLB(-3.64%), 알테오젠(-8.75%) 등이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0원(-0.18%) 내린 1353원에 마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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