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통] 신세계·현대백화점, 캐릭터부터 우주 탐사까지…이색 팝업 선보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빵고미’ 캐릭터 팝업 운영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서 달 탐사 로봇 전시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10-15 15:51:19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빵고미 팝업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캐릭터와 우주 탐사를 주제로 한 이색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쇼핑 공간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더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서 인기 캐릭터 ‘빵고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빵 없는 빵집’을 콘셉트로 베이커리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은 빵고미 굽기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는 인형과 키링, 쿠션, 잠옷 등 약 300종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트레이와 집게를 이용해 상품을 선택하는 방식도 도입했다.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4층 팝업존에서 우주 로보틱스 기업 무인탐사연구소(UEL)의 달 탐사 로봇 전시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우주로버 챌린지’ 본선 진출 로봇 8종과 무인탐사연구소가 개발한 달 탐사 로봇 ‘스카랩’을 선보인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보령이 공동 주최한 청소년 우주과학 경진대회에서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약’을 주제로 선정된 초등학생들의 포스터 작품 20여 점도 전시한다.

같은 기간 더현대 서울 3층에서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의 우주항공 테마 의류 2종도 공개한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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