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로 정체에 신세계 강남점 출차 지연…일부 고객 5시간 대기
18일 오후 5시께부터 지하주차장 차량 정체
차량 두고 귀가한 고객엔 다음날 추가 주차요금 면제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10-19 15:51:22
서울에 내린 폭우와 반포 일대 교통정체가 겹치면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출차가 장시간 지연됐다. 일부 이용객은 주차장에서 5시간가량 대기했다.
19일 신세계백화점과 이용객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께부터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주차장의 차량 출차가 지연됐다.
백화점 측은 당시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출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진행했다.
18일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린 데다 주말 차량이 몰리면서 반포와 고속버스터미널 일대 도로가 정체됐고, 주차장에서 외부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도 장시간 대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장에서 수시간 동안 차량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용객들의 글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객은 약 5시간 동안 출차를 기다렸고, 차량을 주차장에 둔 채 대중교통으로 귀가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당일 차량을 두고 귀가한 고객이 다음날 추가 주차요금 없이 출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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