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DDI 리서치와 AI 기반 차세대 통신 연구 협력

MIMO 기술에 AI 접목…네트워크 성능·이용 효율 극대화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3-06 16:28:00

▲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사 KDDI의 기술 연구 자회사인 KDDI 리서치와 손잡고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나선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다중 입출력(MIMO) 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MIMO는 송·수신기에 여러 개의 안테나를 배치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 통신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와 KDDI 리서치는 여기에 AI 기반 분산형 MIMO를 도입해 통신 경계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은 “KDDI 리서치와의 공동 연구는 통신과 AI 융합을 기반으로 무선 통신을 혁신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업계 리더들과 차세대 통신 연구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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