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3784억원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강화
선도적 친환경기술 적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2025-04-01 15:45:11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약 3784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선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공시를 통해 지난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3784억원 규모로, 2024년 기준 한화오션의 연결 매출액(약 10조7760억원)의 약 3.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3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로, 해당 선박들은 약 2년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차별화된 VLCC 기술력과 건조 경험 그리고 선도적 친환경기술 적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수주 역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의 결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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