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작년 매출 84조원 기록… 가전‧전장 쌍끌이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4-01-25 15:29:08


 

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LG전자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84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LG전자는 확정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 84조2278억원, 영업이익 3조5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조1041억원, 영업이익 31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영업이익은 351.8% 증가했다.

LG전자는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사업이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LG전자에서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의 총 매출 규모는 8년 전 18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40조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두 사업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2.5%에서 47.8%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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