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경북 산불 장기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 기부…이재민 4200명 대상 지원
의약품, 공산품, 건강기능식품 기부로 안정적 생활 지원
대웅제약 “피해 장기화 속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할 것”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2025-12-08 15:27:47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대웅제약이 경북 산불로 임시 조립주택에 머무는 이재민 약 4200명을 위해 5000세트의 긴급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대웅제약은 경북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경북도청에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에 걸쳐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약 5000개, 공산품 약 1만개, 건강기능식품 약 5000개 등 총 5000세트의 구호 물품을 각 지역 임시 조립주택 거주자에게 전달했다.
수혜 대상은 약 4200명으로 이들 대부분은 산불 발생 이후 6개월이 넘도록 본래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한 채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장기화되는 피해 복구 상황 속에서 여전히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민분들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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