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1조3489억원…전년 대비 80.3% 증가
영업이익 1조8390억원으로 83.5% 늘어…3분기 단독 순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10-28 15:31:44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34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80.3% 증가한 규모로, 농협금융그룹의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NH농협금융이 28일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지배주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7481억원보다 6008억원 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8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3억원보다 83.5% 증가했다.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1조8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9684억원 대비 87.3% 늘었다.
다만 3분기 단독 실적은 전분기보다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전분기 4896억원보다 21.6%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11억원으로 전분기 6812억원 대비 23.5% 감소했다.
자산 규모와 수익성 지표는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다. 9월 말 총자산은 94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44%로 전년 동기 11.96%보다 5.48%포인트 상승했다. 총자산이익률(ROA)은 1.84%로 전년 동기 1.39%보다 0.45%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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