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999p에 거래대금 141조… 역대 최고치
거래대금 35%, 삼전·하이닉스에 몰려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05-13 15:19:26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코스피 급등락이 이어지는 가운에 국내 증시 하루 거래대금이 사상 최초로 141조원을 넘었다.
13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전일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141조284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만을 보면 거래대금이 88조432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일 코스피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시현했다. 장 초반 7999.67까지 올랐던 주가는 5% 하락해 7421.71까지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 거래대금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거래대금 합계는 50조6975억원으로 전체 증시 거래대금의 35%였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투자하는 규모를 알려주는 신용공여 잔고도 사상 최고치에 가깝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 11일 기준 35조9985억원까지 늘어났다. 역대 최대치는 지난달 36조6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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