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WSD 선정 15년 연속 ‘글로벌 경쟁력 1위 철강사’로 뽑혀
전세계 35개 철강사 대상 23개 항목 평가…2위 Nucor(미국), 3위 Nippon
포스코 기술혁신, 가공비, 후방·비철강 사업 등 5개 항목에서 10점 만점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4-12-24 15:10:36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포스코가 1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됐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 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간) ‘2024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0곳을 발표하며 1위 기업에 ‘포스코’를 선정했다.
1999년 설립된 WSD는 2002년부터 전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원가 절감, 가공비, 재무 건전성, 고객사 접근성, 원료 확보 등 23개 항목을 평가했다.
포스코는 국내 수요산업 침체, 저가 수입 철강재 물량 공세, 글로벌 통상이슈 확대 등 대내외 어려운 판매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 가공비, 숙련 노동력, 인수합병·합작투자, 후방·비철강산업 등 5개 항목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8.62(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 순위는 글로벌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실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참고지표가 된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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