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두바이 합작법인 설립…중동시장 진출 본격화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3-05-16 15:09:58

▲ 사진=엠투엔 제공

 

엠투엔은 지난 11일 두바이에서 알 구레아(Al Ghurair) 그룹,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함께  3자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엠투엔은  3월 23일 UAE(아랍에미레이트)와 한국 정부가 진행하는 국가간 협력사업인 ‘UAE(아랍에미레이트) 유니콘 육성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UAE의 알 구레아 그룹,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와 4자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설립하는 합작법인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까지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량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프로젝트 소싱, UAE로컬 기업 매칭, 자본 투자 및 시장 진입 장벽 해소 등의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이오테크, 헬스케어, IT, 엔터테인먼트, 푸드테크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핵심 산업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엠투엔은 이번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잠재력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재무 및 경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원활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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