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SK렌터카와 미래 모빌리티 협력…삼성생명, 웅진프리드라이프와 맞손
삼성화재, 차량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자율주행·전기차 사업모델 공동 발굴
삼성생명,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 대상 건강케어서비스 이달 말 출시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 2026-10-21 15:15:42
삼성 계열 보험사들이 외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협력에 나섰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SK렌터카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삼성생명은 웅진프리드라이프와 건강케어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SK렌터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플릿 운영 서비스를 공동 개발·고도화하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전환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사업모델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미래 모빌리티 관련 리스크 관리체계와 보험·서비스를 공동 연구하고 자율주행 차량 운영 및 관련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이상동 부사장과 SK렌터카 신정호·박상욱 공동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삼성생명도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건강케어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협력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고객 맞춤형 혜택 설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첫 협력 사업으로 이달 말 웅진프리드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케어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건강관리부터 중대질환 진단 이후 돌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비의료 건강상담과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 시니어 돌봄케어 등을 제공한다.
삼성생명은 건강관리 앱 '더 헬스'와 시니어 리빙·케어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 등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해 왔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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