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올원뱅크 공공서비스 연계 확대…생활금융 편의성 강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고향사랑기부 간편 서비스 도입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8-05 15:04:12

▲ NH농협은행 전경.[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를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연계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기능 도입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절차도 간소화했다.


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기능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은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NH올원뱅크에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등록증은 금융거래 시 본인 확인은 물론 장애인 자격 증명에도 활용된다.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이어 외국인등록증도 QR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농협은행은 지자체 홈페이지와 NH올원뱅크를 연동해 고향사랑기부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이용자는 별도 로그인이나 추가 절차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납부와 답례품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우선 대전광역시와 강원 고성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적용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