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단기사채'로 자금 조달 217조 원…전년비 33.6%↓
김정식
KJS@sateconomy.co.kr | 2023-04-10 15:04:33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1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216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6%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단기사채는 1년 미만의 단기 채권이다. 액면금액이 1억원 이상 발행하기 때문에 10억원 이상의 기업어음보다 거래가 수월하다.
일반 단기사채 발행량은 143조7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3.6% 감소했고, 유동화 단기사채 발행량은 72조9천억원으로 1.8%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215조9천억원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 발행량은 A1이 195조3천억원으로 전체의 90.2%를 차지했고, A2 이하의 발행금액은 21조3천억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72조9천억원), 증권회사(58조4천억원), 일반·공기업(45조8천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9조5천억원) 순으로 발행량이 많았다. 증권회사는 작년 동기 162조1천억원을 발행했으나 1분기 64.0%가 감소했다.
토요경제 / 김정식 기자 KJ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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