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키울 수 있도록” SBI저축은행, 소외 청소년 위해 기부금 전달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4-17 15:02:37

▲ 지난 16일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가 소외 아동 및 청소년 복지를 위해 구세군 한국군국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SBI저축은행이 소외 아동과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구세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6일 구세군 한국군국에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하고 신규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용자 자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구세군과 협력해 보호 종료 청소년들이 퇴소 후 안정적인 거처를 마련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보증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3500만원에 달한다. 해당 지원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수용자 자녀 후원 사업’은 학업 의지가 높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감 중인 부모의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평가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SBI저축은행은 소외 아동 지원을 사회공헌의 핵심 가치로 삼고 국내 주요 복지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외면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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