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서면계약 대신 ‘전자계약 전환’ 지원

‘모두싸인’과 ‘전자계약 활성화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2024-06-28 14:59:01

▲ IBK기업은행-모두싸인 업무협약식<사진=IBK기업은행>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자계약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전문기업 ‘모두싸인’과 ‘전자계약 활성화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모두싸인 서비스 가입 시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49% 할인된 IBK 전용 요금제(연간 전자계약 50건 6만원, 300건 24만원) 적용 등 중소기업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보안서약서 등의 단순계약은 카카오톡이나 이메일 기반의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대체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전자계약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의 길을 걷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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