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빅잼 통해 인디게임 해외 진출 지원
BIC 어워드 수상작 6종 태국 전시…‘붉은사막’ 시연 행사도 병행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10-16 14:47:44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펄어비스가 인디게임 생태계 확대를 위해 해외 무대 지원에 나섰다. 자사 주도의 글로벌 인디 육성 프로젝트 ‘빅잼(BIGEM)’ 후원을 통해 국내 개발사의 태국 게임쇼 진출을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빅잼(BIGEM, BIC Indie Global Expansion Marketing)’ 사업 후원을 통해 국내 인디 개발사의 ‘태국 게임쇼 X 게임스컴 아시아 2025(TGS X GC ASIA 2025)’ 참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빅잼은 펄어비스와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육성 프로젝트다. 해외 전시와 마케팅,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인디게임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펄어비스는 2022년부터 4년째 빅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인디 생태계 조성을 위해 BIC(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도 8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빅잼 4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열리는 ‘TGS X GC ASIA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빅잼 4기에는 BIC 페스티벌 2025 어워드 수상작 6종이 참여한다. ▲‘데블위딘: 삿갓’(뉴코어게임즈) ▲‘레버넌트: 그날의 기억’(신예락제작소) ▲‘모노웨이브’(스튜디오비비비) ▲‘블랙아웃: 제로 포인트’(실외기 오퍼레이션) ▲‘스테퍼 레트로: 초능력 추리 퀘스트’(팀 테트라포드) ▲‘헬펑크: 푸르가토리움’(어반 오아시스)이다.
펄어비스는 빅잼 후원과 더불어 태국 방콕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동남아시아 미디어 대상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한국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스팀(Steam)·플레이스테이션5(PS5)·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인디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자사 기대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홍보 무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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