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화순군 MOU…화순 부영 임대아파트 '1만원 임대' 2차 모집
청년과 신혼부부대상 8월 중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 참고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07-18 14:40:22
부영그룹은 18일 전남 화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급하는 '만원 임대주택 사업'이 오는 8월 2차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만원 임대주택’은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화순군의 제안으로 부영그룹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공급하는 사업이다.
화순군은 ‘화순 부영 임대 아파트’의 가구당 임대보증금 4800만 원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제1차 모집은 50호 모집에 총 506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원하여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 49명(포기 1명)은 지난 7월 3일부터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제2차 모집 대상은 제1차 모집과는 달리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시행 예정이나 신혼부부에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또한 지원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일정은 8월 입주자 모집 공고 및 신청 접수를 시작해 9월 입주자를 선정한 후 10월 입주 를 목표로 진행된다.
만원 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8월 중 공고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입주를 원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는 8월 중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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