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2년 연속 IR 우수기업…주주환원·시장 소통 강화

김기홍 회장 컨퍼런스콜 직접 참여…주주환원율 50% 목표·분기 균등 배당 전환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9-21 14:52:48

▲ JB금융지주 본점.[JB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투명한 공시와 투자자 소통, 주주환원 확대를 바탕으로 2년 연속 IR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기홍 회장은 직접 시장과 소통하는 한편 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높이는 등 관련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한국IR대상’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는 기관투자자 추천과 평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IR 활동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JB금융은 지난해 ‘IR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했다.

김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매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직접 참여해 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과 이사회가 참여하는 ‘캐피털 마켓 데이’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JB금융의 총주주환원율은 2024년 32.4%에서 지난해 45%로 높아졌다. 지난해 배당금 2133억원과 자사주 매입 1063억원 등 약 3196억원을 주주환원에 활용했다. 올해는 주주환원율 목표를 50%로 상향하고 1분기부터 분기 균등 배당제로 전환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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