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호텔]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메뉴 57종으로 확대…서울신라 숙박상품 개편

시그니엘 6인 이상 단체예약 23% 증가
서울신라, 지난해 출시 ‘그라티튜드 스테이’ 구성 확대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9-30 14:45:25

▲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과 서울신라호텔이 연말 식음·숙박 수요에 맞춰 기존 상품 구성을 조정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단체 예약 증가에 맞춰 중식당 메뉴를 확대하고,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출시한 부모님 대상 숙박 상품에 촬영과 문화예술 서비스를 추가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다음달 12일부터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의 단품 메뉴를 기존 49종에서 57종으로 늘린다.

 

냉채와 수프, 식사류 등을 추가하고 기존 일부 메뉴의 구성을 조정한다. 메뉴 개편 첫날인 12일에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시’와 연계한 페어링 디너도 진행한다.

 

단체 고객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그니엘 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9~11월 차오란의 6인 이상 단체 예약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30일까지 평일 6인 이상 코스 메뉴 이용객을 대상으로 별도 공간과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식사 예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부모님 대상 숙박 상품 ‘그라티튜드 스테이’의 구성을 확대했다.

 

객실과 식음 서비스를 기본으로 샴페인과 꽃다발 등을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객에게는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 조식 서비스를 포함한다.

 

스위트 객실 이용객에게는 호텔 내 스냅 촬영과 미술관 멤버십을 추가했다. 해당 멤버십은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 전시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10월 처음 해당 상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가을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일부 구성을 추가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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