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2 정식 오픈…유저 피드백 적극 반영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3-11-14 14:36:53
카카오게임즈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시즌2가 정식 오픈하며 유저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9일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2: 전투 메이드’를 시작했다. 시즌을 업데이트하며 전투 몰림 현상 개선, 팀 매칭 시스템 개편 등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개선 사항이 대거 적용됐다.
먼저 특정 지역에 전투 상황이 몰리게 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이 진행됐다. 게임 내 등장하는 금지 구역 수를 2~3일 차에는 줄이고 5일 차부터 늘어나게끔 개선해 이용자들이 한 곳에 몰리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 마지막 지역의 임시 안전지대 간 거리 조정 및 각 팀의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전 시즌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특성 시스템’도 개편했다. 시즌2의 캐릭터들은 활용할 수 있는 특성의 수가 증가했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각자 맡은 포지션 효율을 극대화하는 특성을 찾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캐릭터 밸런스, 타지역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동 번역 기술, 탈출 시스템 개편, 신규 아이템 스킬 추가, 오브젝트 핑 등 다양한 시스템 개편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용자들이 더 공정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팀 매칭 시스템’도 개편된다.
3인 팀을 사전에 구성할 때 매칭 분리 과정을 고도화해서 더 동등한 조건의 팀을 만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미스릴’ 티어(상위 700위) 이용자부터는 사전 팀 구성이 불가능하도록 개선해 이용자들이 동등한 실력과 조건을 가진 상대를 만나도록 유도했다.
또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게임 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특정 미션 달성 시 보상과 함께 캐릭터 전용 스토리를 설명하는 ‘루미아 파일(가칭)’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이터널 리턴’ 내 각종 캐릭터의 설정 및 뒷이야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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