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달러 기반 ‘SOL메이트연금보험’ 선보여
가입자 니즈 따라 맞춤 설계…최대 700만달러까지 일시납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7-07 14:33:28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라이프가 달러 자산 분산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외화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신한라이프는 가입 시점의 공시이율을 10년간 확정 제공하는 외화보험 상품 ‘무)신한쏠(SOL)메이트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이 모두 미국 달러(USD)로 이루어지며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달러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확정 금리 제공을 통해 노후생활 자금이나 유학자금 등 다양한 목적의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년 확정금리 기간 이후에는 매월 변동되는 공시이율이 적용된다. 추가 납입과 계약자 적립액 일부 인출도 가능해 고객이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지급 방식에 따라 ‘거치형’과 ‘생활자금형’으로 구성됐다. 자산을 장기적으로 불리려는 고객은 10년 확정금리를 적립액으로 활용하는 ‘거치형’을 가입 1개월 후부터 120개월간 매월 생활비가 필요한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 가능 연령은 0세부터 75세까지며 연금 개시 나이는 30세부터 85세까지다. 최소 거치기간은 10년이며 보험료는 최소 미화 1만 달러에서 최대 700만달러까지 일시납 형태로 납입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10년간 확정 금리를 제공해 장기적인 노후 준비에 안정성을 더했다”며 “달러보험의 특성과 비교적 높은 금리 수준을 고려해 목적자금 계획을 세우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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